히브리서 12 : 7 ~ 11절 본문 번역 비교 (강해 34)

by 열정청년 posted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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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 34

 

이번 주 설교본문은 히브리서 12 : 1 ~ 13절입니다.

제목은 거룩하심에 참여하게입니다.

 

예수께서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12:2),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12:3) 분입니다.

우리에게 권면하시기를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12:5)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12:6)입니다.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12:10)입니다.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까지

부모들이

아들뿐만 아니라 딸짜기

자녀들을 돌보는 것을

양육, 돌봄이라고 하지

징계라고 하지 않습니다.

양육과 돌봄을 받은 자녀는

부모를 존경할 수 있지만

징계를 받은 자녀는

부모를 미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아들같이 여기는 성도들을

양육하실까요, 징계하실까요?

주일에 뵙겠습니다.

 

 

히브리서 12 : 7 ~ 11절 본문 번역 비교

 

개역개정 (2002, 대한성서공회)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공동번역 성서 (1977, 대한성서공회)

 

7.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견책하신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당신의 자녀로 여기고 하시는 것이니 잘 참아내십시오. 자기 아들을 견책하지 않는 아버지가 어디 있겠습니까? 8.자녀는 누구나 다 아버지의 견책을 받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런 견책을 받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서자이지 참 아들이 아닙니다. 9.우리를 낳아준 아버지가 견책해도 우리가 그를 존경한다면 영적인 아버지께 복종하여 살아야 한다는 것은 더욱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10.우리를 낳아준 아버지는 잠시 동안 자기 판단대로 우리를 견책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익을 주며 우리를 당신처럼 거룩하게 만드시려고 견책하시는 것입니다. 11.무슨 견책이든지 그 당장에는 즐겁기보다는 오히려 괴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견책으로 훈련을 받은 사람은 마침내 평화의 열매를 맺어 올바르게 살아가게 됩니다.

 

 

현대인의 성경 (1981, 생명의 말씀사)

 

7.여러분은 고난을 징계로 알고 견디어 나가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들로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겠습니까? 8.아들이면 누구나 징계를 받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런 징계를 받지 않는다면 사생아이지 진짜 아들이 아닙니다. 9.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우리가 공경하는데 하물며 우리 영의 아버지께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10.육체의 아버지는 그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잠시 우리를 징계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우리를 징계하여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11.징계를 받을 당시에는 그 징계가 달갑지 않고 괴로운 것 같지만 후에 그것으로 단련을 받은 사람들은 의와 평안의 열매를 맺습니다.

 

 

신세계역 성경 (1999,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7.여러분이 인내하고 있는 것은 징계를 위한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아들처럼 대하고 계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8.모든 사람이 함께 받은 징계를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사실 사생아이지 아들이 아닙니다. 9.더욱이, 우리에게는 육신의 아버지가 있어서 우리를 징계하였으며, 우리는 그를 존경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영적 생명의 아버지께는 더욱더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10.육신의 아버지는 자기에게 좋아 보이는 것이 따라 몇 날 동안 우리를 징계하곤 하였지만,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거룩함에 참여하도록 우리의 이익을 위하여 그렇게 하십니다. 11.사실, 어떤 징ㄱ나 당시에는 기뻐 보이지 않고 근심스러워 보이지만, 나중에는 그것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에게 평화를 이루는 열매, 곧 의를 맺게 합니다.

 

 

쉬운 성경 (2002, 아가페출판사)

 

7.따라서 여러분이 받는 고난을 아버지의 훈계로 알고 견디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가 자기 아들에게 벌 주듯이 여러분을 대하시는 것입니다. 아들을 훈계하지 않는 아버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8.아들이면 훈계를 받기 마련입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아무 훈계가 없다면, 여러분은 사생아이며 참 아들이 아닙니다. 9.우리는 이 땅에서 모두 육체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그 아버지가 우리를 훈계한다 해도 공경하는데, 하물며 영의 아버지의 훈계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생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0.이 땅에서의 아버지는 그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우리를 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거룩하심을 닮게 하기 위해 벌하십니다. 11.훈계를 받는 바로 그때는 즐거움이 없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후에 그 훈계 때문에 더 나은 사람이 된다면, 우리에게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올바른 길 안에서 살아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전서 새번역 (2004, 대한성서공회)

 

7.징계를 받을 때에 참아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자녀에게 대하시듯이 여러분에게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8.모든 자녀가 받은 징계를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고 하면, 여러분은 사생아이지, 참 자녀가 아닙니다. 9.우리가 육신의 아버지도 훈육자로 모시고 공경하거든,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복종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더욱더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10.육신의 아버지는 잠시 동안 자기들의 생각대로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기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징계하십니다. 11.무릇 징계는 어떤 것이든지 그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여겨지지만, 나중에는 이것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에게 정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

 

 

천주교 성경 (2005, 한국천주교주교회의)

 

7.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십니다. 아버지에게서 훈육을 받지 않는 나들이 어디 있습니까? 8.모든 자녀가 다 받는 훈육을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사생아지 자녀가 아닙니다. 9.게다가 우리에게는 우리를 훈육하시는 육신의 아버지가 계셨고 우리는 그러한 아버지를 공경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영적 아버지께는 더욱 순종하여 그 결과로 생명을 얻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0.육신의 아버지들은 자기들의 생각대로 우리를 잠깐 훈육하였지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훈육하시어 우리가 당신의 거룩함에 동참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11.모든 훈육이 당장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것으로 훈려된 이들에게 평화와 의로움의 열매를 가져다줍니다.

 

 

신약성경 회복역 (2007, 한국복음서원)

 

7.징계를 받을 때 여러분은 견디어 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들처럼 다루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8.모든 아들들이 받는 징계를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사생아이지 친아들이 아닙니다. 9.도 우리 육신의 아버지들이 우리를 징계하여도 우리가 공경하였는데, 모든 영의 아버지께는 더욱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10.육신의 아버지들은 자기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잠시 동안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거룩함에 동참하는데 유익하도록 징계하십니다. 11.모든 징계가 당시에는 기쁘지 않고 슬픈 것 같지만, 나중에는 그것으로 훈련을 받은 사람들에게 평안을 가져오는 의의 열매를 맺게 해 줍니다.

 

 

바른 성경 (2009, 한국성경공회)

 

7.훈계를 참아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아들같이 대우하신다. 아버지가 훈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느냐? 8.모든 아들이 받는 훈계를 너희가 받지 않는다면, 너희는 사생자이고 친아들이 아니다. 9.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훈계하여도 우리가 존경하니,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는 더욱 복종하여 살려고 하지 않겠느냐? 10.육신의 아버지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잠깐 동안 훈계하였으나, 영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의 거룩함에 참여하도록 훈계하신다. 11.모든 훈계가 그 당시에는 즐겁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것으로 단련된 자들에게는 의와 화평의 열매를 맺게 한다.

 

 

킹제임스 스터디 바이블 (2011, 그리스도 예수안에)

 

7.너희가 징계를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서 아들들을 대우하듯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가 무슨 아들이냐? 8.모든 사람이 징계를 받으므로 너희에게 징계가 없으면 너희가 사생아요 아들이 아니니라. 9.또한 우리에게 있던 우리 육체의 아버지들이 우리를 바로잡아도 우리가 그들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우리가 더욱 복종하고 이로써 살아아 하지 아니하겠느냐? 10.진실로 그들은 며칠 동안 자기들이 기뻐하는 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그분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 하시나니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거룩함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1.이제 어떤 징계도 그 당시에는 기쁘게 보이지 아니하고 슬프게 보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단련된 자들에게 그것이 의의 화평의 열매를 맺느니라.

 

 

GOOD NEWS BIBLE (1976, AMERICAN BIBLE SOCIETY)

 

7.Endure what you suffer as being a father’s punishment; your suffering shows that God is treating you as his sons. Was there ever a son who was not punished by his father? 8.If you are not punished, as all his 내눈 are, it means you are not real sons, but bastards. 9.In the case of our human fathers, they punished us and we respected them. How much more, then, should we submit to our spiritual Father and live! 10.Our human fathers punished us for a short time, as does it for our own good, so that we may share his holiness. 11.When we are punished, it seems to us at the time something to make us sad, not glad. Later, however, those who have been disciplined by such punishment reap the peaceful reward of a righteous lif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1977, THE LOCKMAN FOUNDATION)

 

7.It is for discipline that you endure; God deals with you as with sons; for what son is there whom his father does not discipline? 8.But if you are without discipline, of which all have become partakers, then you are illegitimate children and not sons. 9.Furthermore, we had earthly fathers to discipline us, and we respected them; shall we not much rather be subject to the Father of spirits, and live? 10.For they disciplined us for a short time as seemed best to them, but He disciplines us for our good, so that we may share His holiness. 11.All discipline for the moment seems not to be joyful, but sorrowful; yet to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afterwards it yields the peaceful fruit of righteousness.

 

 

New International Version (1978, New York International Bible Society)

 

7.Endure hardship as discipline; God is treating you as sons. For what son is not disciplined by his father? 8.If you are not disciplined (and everyone undergoes discipline), then you are illegitimate children and not true sons. 9.Moreover, we have all had human fathers who disciplined us and we respected them for it. How much more should we submit to the Father of our spirits and live! 10.Our fathers disciplined us for a little while as they thought best; but God disciplines us for our good, that we may share in his holiness. 11.No discipline seems pleasant at the time, but painful. Later on, however, it produces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for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NEW REVISED STANDARD VERSION (1989, HENDRICKSON PUBLISHERS)

 

7.Endure trials for the sake of discipline. God is treating you as children; for what child is there whom a parent does not discipline? 8.If you do not have that discipline in which all children share, then you are illegitimate and not his children. 9.Moreover, we had human parents to discipline us, and we respected them. Should we not be even more willing to be subject to the father of spirits and live? 10.For they disciplined us for a short time as seemed best to them, but he disciplines us for our good, in order that we may share his holiness. 11.Now, discipline always seems painful rater than pleasant at the time, but later it yields the peaceful fruit of righteousness to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The Amplified Bible (1987, ZONDERVAN PUBLISHING HOUSE)

 

7.You must submit to and endure for discipline; God is dealing with you as with sons. For what son is there whom his father does not train and correct and discipline? 8.Now if you are exempt from correction and left without discipline in which all. 9.Moreover, we have had earthly fathers who disciplined us and we yielded and respected. Shall we not much more cheerfully submit to the Father of spirits and so live? 10.For disciplined us for only a short period of time and chastised us as seemed proper and good to them; but He disciplines us for our certain good, that we may become sharers in His own holiness. 11.For the time being no discipline brings joy, but seems grievous and painful; but afterwards it yields a peaceable fruit of righteousness to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New Living Translation (2004, Tyndale House Foundation)

 

7.As you endure this divine discipline, remember that God is treating you as his own children. Who ever heard of a child who is never disciplined by its father? 8.If God doesn’t discipline you as he does all of his children, it means that you are illegitimate and are not really his children at all. 9.Since we respected our earthly fathers who disciplined us, shouldn’t we submit even more to the discipline of the Father of our spirits and live forever? 10.For our earthly fathers disciplined us for a few years, doing the best they knew how. But God’s discipline is always good fur us, so that we might share in his holiness. 11.No discipline is enjoyable while it is happening-it’s painful! But afterward there will be a peaceful harvest of right living for those who are trained in this way.

 

 

설교 본문 번역 비교읽기와 설교 동영상은

더누림교회 홈페이지 www.thenurim.net,

누림성경경구원 www.nurim.or.kr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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