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편 / 사람의 소견이냐 하나님의 소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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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노예 생활과는 다른 가나안의 삶을 기대했지만, 둘 사이에 별 차이가 없습니다. 율법을 가진 이스라엘과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의 삶이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의 삶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의 삶이 구별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여호와를 버리고, 여호와를 떠나고 자기의 소견대로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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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스럽게도 사사기에는 하나님의 소견도 담겨 있습니다. 사사와 구원자를 세우시고 하나님을 버리고 떠난 자들에게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서 풍성한 하나님의 소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치유와 회복과 평안함이었습니다. 결국 사사기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소견과 사람의 소견 중 어느 것이 옳은지를 분별하기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견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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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라고 선포하는 종교입니다. 이 말씀은 시대와 지역과 계층과 성별의 차이를 넘어 모든 인간에게 바른 삶의 원리를 약속하고 성취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