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해설교와 각종 성경공부 모임입니다.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느헤미야 강해 3

 

이번 주 설교 본문은 느헤미야 2:1~13 절입니다.

제목은 하나님의 선한 손입니다.

 

느헤미야는 왕의 술 관원이었는데

왕이 느헤미야의 상황을 살피고

근심을 헤아려줄 정도였으니(2:2)

왕의 신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느헤미야도 왕의 호의에 대해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여줍니다(2:3).

 

느헤미야가 고국 유다나 예루살렘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을 당연할 것입니다.

이미 에스라가 총독으로 부임해 있는 상황에서

행정관료가 아닌 술 관원인 느헤미야가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라고 부탁하는 것은

다소 예상 밖인 듯합니다(2:5).

물론 내 하나님께서,,,내 마음에 주신 것’(2:12)이라니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관심인 것 같습니다.

 

왕의 관심과 후원을 받아

왕의 조서까지 가지고 귀국한 사람이

행할 일에 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2:12),

밤에 은밀히 행동하는 것은 의외입니다(2:12, 15).

하나님은 왜 성을 건축하게 하실까요?

주일에 뵙겠습니다.

 

 

느헤미야 2 : 10 ~ 13절 본문 번역 비교읽기

   

개역개정 (2002, 대한성서공회)

 

10.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11.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머무른 지 사흘 만에 12.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13.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공동번역 성서 (1977, 대한성서공회)

 

10.이 소식이 호론 사람 산발랏과 그의 심복인 암몬 사람 토비야의 귀에 들어갔다. 이스라엘 사람의 편의를 보아주러 사람이 온다는 것이 그들로서는 몹시 언짢은 일이었다. 11.나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사흘을 머물렀다. 12.그리고 나는 밤에 일어나, 나의 하느님께 받은 사명과 예루살렘에 온 목적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몇 사람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짐승이라고는 내가 탄 것밖에 없었다. 13.나는 밤에 골짜기로 나가는 문을 나서서 이무기 샘터를 거쳐 쓰레기 쳐내는 문까지 가며 예루살렘 성의 무너진 성벽과 불에 탄 성문들을 둘러보았다.

 

 

현대인의 성경 (1981, 생명의 말씀사)

 

10.그러나 호론 사람 산발랏과 정부 관리가 된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사람의 복지를 위해 일할 사람이 온다는 말을 듣고 대단히 격분하였다. 11.나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곳에 3일 동안 머물러 있으면서도 12.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예루살렘을 위해 하게 하신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 후에 나는 몇 사람과 함께 밤중에 일어나 밖으로 나갔는데 내가 탄 나귀 외에는 다른 사람이 탈 짐승이 없었다. 13.나는 서쪽의 골짜기문을 빠져나가 남쪽으로 가서 용의 우물이라는 곳을 지나 똥문으로 가면서 무너진 성벽과 불에 타버린 성문들을 일일이 조사하였다.

 

 

신세계역 성경 (1999,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10.그때에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인 종 도비야가 그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좋은 일을 하려 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매우 언짢게 여겨졌다. 11.이윽고 나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에서 사흘 동안 머물렀다. 12그리고 내가, 곧 나와 또 함께한 몇 사람이 밤에 일어났는데, 나는 나의 하느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행하도록 내 마음 속에 넣어 주신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내가 타고 있는 집짐승 외에는 내 곁에 집짐승이 없었다. 13.그리하여 내가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큰뱀의 샘옆을 지나 잿더미 문에 이르기까지 예루살렘 성벽을 계속 살펴보았는데, 성벽은 허물어지고 그 성문들도 불에 삼켜져 있었다.

 

 

쉬운 성경 (2002, 아가페출판사)

 

10.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의 지도자 도비야가 그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러 온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했습니다. 11.나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삼 일 동안을 머물렀습니다. 12.그러다가 밤에 몇 사람을 데리고 길을 나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나에게 명하신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는 내가 탄 당나귀 외에 다른 짐승은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13.밤중에 나는 골짜기문을 지나 밖으로 나갔습니다. ‘용의 샘을 지나 거름 문으로 가면서 예루살렘 성벽을 조사했습니다. 성벽은 무너져 있었고, 문들은 불에 타 있었습니다.

 

 

성경전서 새번역 (2004, 대한성서공회)

 

10.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노릇을 하던 암몬 사람 도비야에게 이 소식이 들어갔다. 그들은, 어떤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의 형편을 좋게 하려고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 몹시 근심하였다고 한다. 11.나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에서 사흘 동안 쉬고 나서, 12.밤에 수행원을 몇 명 데리고 순찰을 나섰다.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예루살렘에서 일하도록 하신 것을, 나는 그 때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아니하였다. 나에게 짐승이라고는, 내가 탄 것밖에 없었다. 13.밤에 나는 '골짜기 문'을 나섰다. '용 샘'을 지나 '거름 문'에 이르기까지 예루살렘 성벽을 살펴보니, 성벽은 다 허물어지고, 문들도 모두 불에 탄 채로 버려져 있었다.

 

 

천주교 성경 (2005,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0.그런데 이스라엘 자손의 형편을 좋게 하러 사람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 관료 토비야가 몹시 언짢아하였다. 11.나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사흘을 머룰렀다. 12.그런 다음 나는 밤에 일어나 몇 사람만 데리고 나섰다. 나의 하느님께서 내 마음을 움직이셔서 예루살렘을 위하여 무엇을 하도록 하셨는지, 나는 그때까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그리고 짐승은 내가 타는 것만 끌고 나왔다. 13.이렇게 나는 밤에 계곡 문으로 나가, ‘용 샘을 지나 거름 문까지 가면서,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과 불에 탄 성문들을 살펴보았다.

 

 

바른 성경 (2009, 한국성경공회)

 

10.호론 사람 산발랏과 그의 부하 암몬 사람 도비야는 이스라엘 자손을 번영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근심하였다. 11.나는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기거서 삼 일을 지내고 12.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들과 함께 길을 나섰으나,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도록 내 마음에 주신 일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때에 짐승이라고는 내가 탄 것밖에 없었다. 13.그 밤에 내가 계곡 문으로 나가서 용 샘앞에서 거름 문에 이르기까지 살펴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그 성문도 불에 타 버렸었다.

 

 

킹제임스 스터디 바이블 (2011, 그리스도 예수안에)

 

10.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족속인 종 도비야가 그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의 번영을 추구하는 사람이 온 것으로 인해 심히 근심하더라. 11.이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서 사흘 동안 거하니라. 12.내가 나와 함께한 몇 사람과 함께 밤에 일어나고 내 하나님게서 내 마음 속에 넣어 주사 예루살렘에서 행하게 하신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니라.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내게 없었더라. 13.밤에 내가 골짜기 문으로 곧 용 우물 앞에서 나가 거름 배출구에 이르는 동안에 예루살렘 성벽들을 보았는데 그것들이 무너졌고 그것들의 문들은 불타서 소멸되었다.

 

 

GOOD NEWS BIBLE (1976, AMERICAN BIBLE SOCIETY)

 

10.But Sanballat, from the town of Beth Horon, and Tobiah, an official in the province of Ammon, heard that someone had come to work for the good of the people of Israel, and they were highly indignant. 11.I went on to Jerusalem, and for three days 12.I did not tell anyone what God had inspired me to do for Jerusalem. Then in the middle of the night I got up and went out, taking a few of my companions with me. The only animal we took was the donkey that I rode on. 13.It was still night as I left the city through the Valley Gate on the west and went south past Dragon’s Fountain to the Rubbish Gate. As I went, I inspected the broken walls of the city and the gates that had been destroyed by fir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1977, THE LOCKMAN FOUNDATION)

 

10.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Ammonite official heard about it, it was very displeasing to them that someone had come to seek the welfare of the sons of Israel. 11.So I came to Jerusalem and was there three days. 12.And I arose in the night, I and a few men with me. I did not tell anyone what my God was putting into my mind to do for Jerusalem and there was no animal with me except the animal on which I was riding. 13.So I went out at night by the Valley Gate in the direction of the Dragon's Well and on to the Refuse Gate, inspecting the walls of Jerusalem which were broken down and its gates which were consumed by fire.

 

 

New International Version (1978, New York International Bible Society)

 

10.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Ammonite official heard about this, they were very much disturbed that someone had come to promote the welfare of the Israelites. 11.I went to Jerusalem, and after staying there three days 12.I set out during the night with a few men. I had not told anyone what my God had put in my heart to do for Jerusalem. There were no mounts with me except the one I was riding on. 13.By night I went out through the Valley Gate toward the Jackal Well and the Dung Gate, examining the walls of Jerusalem, which had been broken down, and its gates, which had been destroyed by fire.

 

 

NEW REVISED STANDARD VERSION (1989, HENDRICKSON PUBLISHERS)

 

10.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Ammonite official heard this, it displeased them greatly that someone had come to seek the welfare of the people of Israel. 11.So I came to Jerusalem and was there for three days. 12.Then I go up during the night, I and a few men with me; I told no one what my God had put into my heart to do for Jerusalem. The only animal I only was the animal I rode. 13.I went out by night by the Valley Gate past the Dragon’s Spring and to the Dung Gate, and I inspected the walls of Jerusalem that had been broken down and its gates that had been destroyed by fire.

 

 

The Amplified Bible (1987, ZONDERVAN PUBLISHING HOUSE)

 

10.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servant, the Ammonite, heard this, it distressed them exceedingly that a man had come to inquire for and require the good and prosperity of the Israelites. 11.So I come to Jerusalem and had been there three days. 12.Then I arose I the night, I and a few men with me. And I told no one what my God had put in my heart to do for Jerusalem. No beast was with me except the one I rode. 13.I went out by night by the Valley Gate toward the Dragon’s Well and to the Dung Gate and inspected the walls of Jerusalem, which were broken down, and its gates, which had been destroyed by fire.

 

 

New Living Translation (2004, Tyndale House Foundation)

 

10.But when Sanballat the Horonite and Tobiah the Ammonite official heard of my arrival, they were very displeased that someone had come to help the people of Israel. 11.So I arrived in Jerusalem. Three days later, 12.I slipped out during the night, taking only a few others with me. I had not told anyone about the plans God had put in my heart for Jerusalem. We took no pack animals with us except the donkey I was riding. 13.After dark I went out through the Valley Gate, past the Jackal’s Well, and over to the Dung Gate to inspect the broken walls and burned gates.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