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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 11

 

이번 주 설교 본문은 창세기 2:15~25 절입니다.

제목은 좋지 아니하니입니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이 살아가는

최고, 최상, 최적의 창조에도 나타나고

인간에게 복을 주시며하시는

말씀에도 나타납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먹되, 먹지 말라와 같이

결코 법이나 명령으로 운영되지 않으며

통제와 규제로 감시되지 않습니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풍성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돕는 베필과 관련하여

돕는 자는 조력자일 뿐이라는 주장,

돕는 자가 더 뛰어나기에 돕는다는 주장,

남자는 재료가 흙이요

여자는 재료가 뼈이니 우수하다는 주장들은

모두 성경의 초점을 벗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에 대해

우열을 논하지 않으며

경쟁을 시키지 않습니다.

인간이 최초로 한 말은 무엇일까요?

주일에 뵙겠습니다.

 

 

창세기 2 : 23 ~ 25절 본문 번역 비교읽기

   

개역개정 (2002, 대한성서공회)

 

23.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공동번역 성서 (1977, 대한성서공회)

 

23.아담은 이렇게 외쳤다. "드디어 나타났구나!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지아비에게서 나왔으니 지어미라고 부르리라!" 24.이리하여 남자는 어버이를 떠나 아내와 어울려 한 몸이 되게 되었다. 25.아담 내외는 알몸이면서도 서로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

 

 

현대인의 성경 (1981, 생명의 말씀사)

 

23.아담이 이렇게 외쳤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이를 여자라고 부르리라' 24.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25.아담과 그의 아내가 다 같이 벌거벗었으나 그들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신세계역 성경 (1999,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23.그러자 사람이 말하였다. “이는 마침내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다. 이를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남자에게서 나왔기 때문이다.” 24.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에게 고착하고, 그들이 한 몸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그 사람과 그의 아내가 둘 다 벌거벗은 채로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쉬운 성경 (2002, 아가페출판사)

 

23.그러자 아담이 말했습니다. “,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므로,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24.그리하여 남자는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한 몸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25.아담과 그의 아내는 벌거벗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전서 새번역 (2004, 대한성서공회)

 

23.그 때에 그 남자가 말하였다.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 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24.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25.남자와 그 아내가 둘 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천주교 성경 (2005,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3.사람이 이렇게 부르짖었다.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24.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도니다. 25.사람과 그 아내는 둘 다 알몸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바른 성경 (2009, 한국성경공회)

 

23.아담이 이는 내 뼈 중의 뼈이고 살 중의 살이다. 남자에게서 취하였으니, 여자라 불릴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24.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25.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킹제임스 스터디 바이블 (2011, 그리스도 예수안에)

 

23.아담이 이르되, 이는 이제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그녀를 남자에게서 취하였으니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25.그 남자와 그의 아내가 둘 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더라.

 

 

GOOD NEWS BIBLE (1976, AMERICAN BIBLE SOCIETY)

 

23.Then the man said, “At last, here is one of my own kind-Bone taken from my bone, and flesh from my flesh. ‘Woman’ is her name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 24.That is why a man leaves his father and mother and is united with his wife, and they become one. 25.The man and the woman were both naked, but they were not embarrassed.

 

 

NEW AMERICAN STANDARD BIBLE (1977, THE LOCKMAN FOUNDATION)

 

23.The man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 24.For this reason a man shall leave his father and his mother, and be joined to his wife; and they shall become one flesh. 25.And the man and his wife were both naked and were not ashamed.

 

 

New International Version (1978, New York International Bible Society)

 

23.The man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 for she was taken out of man." 24.For this reason a man wi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united to his wife, and they will become one flesh. 25.The man and his wife were both naked, and they felt no shame.

 

 

NEW REVISED STANDARD VERSION (1989, HENDRICKSON PUBLISHERS)

 

23.Then the man said, “This at last, is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this one shall be called Woman, for out of Man this one was taken.” 24.Therefore a man leaves his father and his mother and clings to his wife, and they become one flesh. 25.And the man and his wife were both naked, and were not ashamed.

 

 

The Amplified Bible (1987, ZONDERVAN PUBLISHING HOUSE)

 

23.Then Adam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a man. 24.Therefore a man sha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shall become united and cleave to his wife, and they shall become one flesh. 25.And the man and his wife were both naked and were not embarrassed in each other’s presence.

 

 

New Living Translation (2004, Tyndale House Foundation)

 

23.“At last!” the man exclaimed. “This one is bone from my bone, and flesh from my flesh! She will be called ‘women,’ because she was taken from man.” 24.This explains why a man leaves his father and mother and is joined to his wife, and the two are united into one. 25.Now the man and his wife were both naked, but they felt no shame.